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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우유업계 발끈,하루우유세잔 갈락토제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유제품

병호 2014. 10.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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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빨리 죽을 수도".. 업계 반응 '발끈'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사망 위험률 높인다.. "정말일까?"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오히려 몸에 치명적?..'충격적 진실'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안돼… 건강에 적신호 온다?...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 발병률을 높이고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에 업계가 반박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스웨덴 연구팀 조사 결과,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골절 위험이 낮아지지 않고 뼈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은 지난 20년간 여성 61,000명, 11년간 남성 45,000명을 추적 조사해 연구했다. 그 결과 하루 우유 세 잔(680㎖) 이상을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하루 우유 세 잔을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배나 높았다.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커질 수 있다.

또한 우유를 많이 마시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엉덩이 골절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유가 골절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내용이 국내에서 화제에 오르자 우유 소비 촉진단체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엉성한 연구"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타당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1인당 100㎖도 안 마시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진은 우유 섭취를 제외한 흡연, 음주, 체중 등 다양한 요인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사망 위험 커질 수도"]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골절위험이 낮아지는 것이 아닌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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